공장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녀석들(돼지감자,인삼,산마늘,당근)

공장 텃밭에서 계속 키우고 있는 녀석들 입니다. 앞전 돼지 감자는 너무 많이 자라서 이웃 주문이 웃 대가리를 잘라 보라고 해서 잘랐는데 왠지 느낌이 이건 아닌듯하네요. 웃 줄기를 자르면 나중에 뿌리가 더 굴거 진다고 하는데 자기만에 노하우라고 그래도 돼지감자 번식력이 좋아서 잘랐는데 어느세 잎이 나오고 있군요 
산마늘은 김사장님이 심어보라고 주신것인데 처음 키우는 녀석이라이랍니다^^
당근은 한뿌리 집에 있던거 심어 본것인데 대가 올라오고 지금은 꽃대에서 씨도 보이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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싹둘잘라버린 돼지감자 앞전에 올린 사진과는 초라해보이죠

 인삼은 인삼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

멩이·맹이·명이라고도 한다. 산지에서 자란다. 비늘줄기는 바소꼴이고 길이 4∼7cm이며 그물 같은 섬유로 싸여 있다. 잎은 넓고 크며 2∼3개씩 달린다. 잎몸은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고 길이 20∼30cm, 나비 3∼10cm이다.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밑부분은 통으로 되어 서로 얼싸안는다.

꽃은 5∼7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으로 달린다. 포(苞)는 달걀 모양이고 2개로 갈라진다. 화피는 긴 타원형으로서 길이 5∼6mm이며 6장이고 보통 흰빛이다. 수술은 6개이며 회피보다 길다. 꽃밥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다. 열매는 삭과(蒴果)로서 거꾸로 된 심장 모양이고 8∼9월에 익는다. 3개의 심피로 되어 있으며 끝이 오목하고 종자는 검다.

울릉도에서는 이른봄에 먹는 중요한 산나물의 하나이다. 한국, 일본, 중국 북부, 시베리아 동부, 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. 

[출처] 산마늘 [山─ ] | 네이버 백과사전

산마늘도 한컷

보이시죠 당근 씨를 만들고 있는 모습